[포토뉴스] 민주평통 애틀랜타 마지막 정기회의

자문위원들 “김형률 회장, 6년간 수고 많았습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24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제20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

2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 문항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개별 발언을 통해 “이번 20기는 물론 지난 6년간 수고한 김형률 회장에게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기 임기는 오는 8월말까지이며 새로 위촉되는 21기 자문위원들은 9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이상연 대표기자

김형률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의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