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동남부체전 내년에도 성공적으로”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지난 8일 체전 평가회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41히 동남부 한인 체육대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홍승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달 41회 동남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연합회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 42회 체전도 미리 준비해 더욱 성대하게 치르겠다”고 말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지난 체전 조직위원회 분과별 위원장과 김성문, 신철수 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일부 참석자들은 애틀랜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체전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평가회 발표 장면.
평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2분기 감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