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9번째 거액 잭팟…4일 밤 추첨
미국 양대 추첨식 복권 가운데 하나인 파워볼의 1등 당첨금이 다시 10억달러를 넘어섰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4일 추첨의 당첨금이 10억4000만달러로 치솟았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 수, 토요일 실시된다.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의 당첨금이 1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9번째이며 1등 당첨자가 일시불 지급을 선택하면 4억7820만달러(세전)를 받게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