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일 발도스타서 지지 유세

상원 결선투표 한달 앞두고 조지아주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일(토) 조지아주 발도스타를 방문해 데이비드 퍼듀 및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과 함께 공동 유세를 펼친다.

이번 유세는 1월5일 연방 상원 결선투표를 한달 앞두고 열리며 민주당 지지세가 확연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이 아닌 공화당 텃밭인 남부 조지아 지역의 유권자를 전략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대선 패배 이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브래드 래펜스퍼거 내무장관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조지아주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공화당 일각에서도 “대통령의 부정 선거 주장이 오히려 공화당원들의 투표 참여율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하루전인 4일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사바나를 방문해 지지 유세를 펼치게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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