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소프트오픈…2주간 ‘1+1 음료’ 이벤트 진행
한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탐앤탐스가 조지아주 도라빌에 두 번째 매장을 열며 애틀랜타 지역 공략에 속도를 낸다.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오는 27일 도라빌 H마트몰 내 신규 매장을 소프트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 매장은 조지아주 두 번째 지점으로, 한인 및 현지 고객 유입이 많은 도라빌 상권 중심에 자리 잡았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2주간 모든 음료 구매 시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풀이된다.
탐앤탐스는 2010년 로스앤젤레스(LA)에 첫 미국 매장을 연 이후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주요 지역으로 확장을 이어왔다. 조지아에서는 지난해 11월 둘루스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설하며 본격 진출했다.
둘루스 1호점은 기존 매장보다 업그레이드된 ‘블랙(Black)’ 레이블 콘셉트로 운영되며, 커피뿐 아니라 브런치, 프레즐,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함께 맥주, 와인, 칵테일까지 제공하는 복합형 카페로 자리 잡았다.
2층 구조와 야외 파티오를 갖춘 넓은 공간,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한 금연 환경 등으로 지역 내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고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좌석이 넉넉하고 분위기가 편안해 공부나 모임에 적합하다”, “프레즐과 베이커리 메뉴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달고나 라떼 등 한국식 메뉴와 브런치 구성이 차별화 요소로 평가된다.
탐앤탐스 미국법인 측은 “조지아 시장 첫 진출 이후 브랜드 정착을 위해 매장 운영과 서비스 교육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휴스턴 본사 수퍼바이저와 바리스타가 직접 현지에 투입돼 직원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현재 미국 전역에서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거나 오픈을 준비 중이며, 커피와 디저트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카페 문화를 현지 시장에 확산시키고 있다.
도라빌 매장은 6035 Peachtree Rd C-103, Doraville에 위치해 있으며, 둘루스 1호점은 3473 Old Norcross Rd Ste 100A에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