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망 7세 소년, 사실은 익사

목욕 도중 고열 발작으로 욕조 물에 빠져

사후 검사결과 양성…”코로나 사망 맞나?”

조지아주 최연소 코로나19 사망자로 기록된 채텀카운티 사바나시 거주 7세 소년의 구체적인 사인이 공개됐다.

AJC는 8일 “카운티 빌 웨싱거 검시관에 따르면 지난 6일 코로나19 사망자로 발표된 7세 소년은 목욕 도중 고열 발작(febrile seizure)을 일으켜 욕조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웨싱거 검시관은 “사망 소년은 발표 2주전에 사망했으며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로 분류됐다”면서 “아직 조지아주 수사국(GBI)의 검시결과가 완전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확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소년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고 현장에서 실시한 신속(rapid)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 신속 검사법은 정확도가 50~70%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있는 방식이다.

지역 보건국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고열 발작은 드문 증상은 아니다”라면서 “이 소년은 기저질환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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