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사법추천위원에 홍수정 변호사 선임

조지아주 상급 및 항소법원 판사 추천…35명 임명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상급 및 항소법원 판사 후보를 추천하는 사법추천위원회(JNC) 위원 35명의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새로 선임된 35명의 위원 가운데는 한인 홍수정 변호사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 변호사는 지난해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주하원의원에 출마했었다.

켐프 주지사는 “이런 놀라운 법조인들을 사법추천위원에 임명하게 돼 영광”이라며 “주 사법부의 구성원들이 법을 존중하고 우리의 가치를 공유하며, 청렴하고 겸손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그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변호사는 “주정부의 사법체계를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위원들의 임명식은 오는 11월 22일 주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홍수정 변호사(왼쪽)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