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확진자 50만명 넘었다

미국 50개주 가운데 최초…하루 사망자 219명

캘리포니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기준으로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고 의회 전문지 더힐이 캘리포니아 당국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선 전날(31일) 코로나19 사망자가 219명이 나왔다. 지난 29일 기록(176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이날 확진자는 6542명이 추가돼 미국 50개주 가운데 최초로 5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주들 중 2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나온 곳은 플로리다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8만여명이다. 지난 3~4월 미국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였던 뉴욕은 현재 3위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텍사스, 루이지애나, 애리조나, 미시시피, 조지아, 테네시, 앨러배마 등에서 급증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자료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0만명을, 사망자는 15만4000명을 넘어섰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AP=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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