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근처 총기 든 남성, 경찰 총 맞고 사망…민간인 피해는 없어
그는 “사건 현장이 학교와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최근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을 고려하면 학생과 학부모 등이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지 이해한다”고 말했다.
주변 학교 4곳은 이날 임시 폐쇄되고 인근 학교에도 보안 조치가 내려졌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지사는 트위터에 “경찰과 긴급구조대의 빠른 대처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모든 일에 매우 감사하다”고 썼다.
이 사건에는 수사관 4명과 법의학자 3명이 배치됐으며 온타리오주 특별조사팀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