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 치킨 비스킷’ 6년만에 다시 판매
애틀랜타 본사의 프랜차이즈 식당 칙필레(Chick-Fil-A)가 인기있던 아침 메뉴를 6년만에 다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칙필레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Spicy Chicken Biscuit)을 전국 1100개 매장에서 아침 메뉴로 다시 판매한다”면서 “지난 2016년까지 판매되면서 아침 고객들에게 ‘열정적인’ 맛을 선사했던 메뉴를 새로운 모습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칙필레는 지난해 권위있는 미국 레스토랑 소비자 만족도 조사(ACSIRS)에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