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코로나 사망자 1만명 넘을 것”

IHME “10월초까지 미국내 사망자 20만1129명 예상”

플로리다는 1만8675명 예상…캘리포니아보다 많아

조지아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오는 10월 초까지 1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주로 봉쇄조치 완화에 따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0월 초순까지 20만1129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번 전망치는 IHME가 지난 10일 발표했던 누적 사망자 예측치 16만9천890명보다 18% 높아진 것이다.

조지아주의 경우 10월초까지 사망자가 1만142명으로 예상됐고 특히 플로리다주에서 기존 예측치 보다 무려 186%가 증가한 1만8675명의 누적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기존 예측치보다 72% 늘어난 1만5155명, 애리조나주에서는 56% 증가한 7415명의 누적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8만여명으로, 이 중 11만8000여명이 숨졌다.

IHM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