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하루 사망자 78명 ‘충격’

확진자도 4만명 넘어…풀턴카운티 16명 숨져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일일 사망자가 지난 78명으로 한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21일 오후 7시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775명으로 전날보다 78명 증가했다. 풀턴카운티는 하루만에 사망자가 16명이나 늘어나며 190명을 기록했다. 귀넷카운티도 전날보다 4명 늘어난 121명으로 나타났고 도허티카운티의 경우 통계 오류로 오히려 전날보다 1명 줄어든 138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총 4만663명으로 전날보다 862명이나 늘어났다. 검사건수는 이날 4808건에 그치며 총 40만7748건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된 지난 1일 이후 19일까지 일일 확진자 숫자는 1일 1201명→2일 826명→3일 331명→4일 771명→5일 481명→6일 817명→7일 868명→8일 569명→9일→413명→10일 1246명→11일 166명→12일 846명→13일 579명→14일 550명→15일 795명→16일 440명→17일 340명→18일 731명→19일 572명→20일 946명→21일 862명 등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총 919명으로 전날보다 40명이 줄어들며 최저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입원환자가 줄어든 주원인이 사망자 급증으로 인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누적 입원환자와 ICU 입실환자는 118명과 21명이 늘어나 7289명과 1651명을 기록했다. 인공호흡기 사용대수는 전체 2822대 가운데 30%인 835대로 전날보다 39대가 감소했지만 이 역시 호흡기 사용환자 가운데 사망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