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지원비 신청 등에 필요…24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2024년 재외동포단체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애틀랜타총영사관의 경우 관할 지역인 조지아와 앨라배마, 테네시,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소재 단체들이 대상이 된다.
총영사관 측은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회와 경제단체, 문화예술단체 등 한인단체들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접수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접수는 24일 마감되며 해당 자료는 재외동포 정책 수립과 사업지원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총영사관은 접수된 자료를 기준으로 단체명과 대표명, 연락처 등을 홈페이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김현지 실무관 atldongpo@mofa.go.kr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