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명문 트루에듀케이션, 한인타운 3각체제 완성

존스크릭·알파레타·커밍 3개 지점 운영 ‘입시 명가’ 우뚝

“공부도 정확한 진단이 먼저…아이비리그 입학을 현실로”

하버드 출신 교육 전문가 짐 나랑가야바나 대표와 C2에듀케이션 창업자 제이 김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트루에듀케이션(True Education)이 신규 한인타운인 커밍(Cumming) 지점 개원을 계기로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입시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존스크릭/둘루스 본점을 비롯해 알파레타 지점까지 운영 중인 트루에듀케이션은 이번 커밍 지점 개설로 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전문적인 진단 시스템과 SAT·ACT·AP·대입 컨설팅 등 종합 입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형 입시 전문기관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특히 트루에듀케이션에서 수학한 고교생들은 올해 입시에서 아이비리그 예일대와 코넬대, 컬럼비아대, 유펜을 비롯해 서부 최고 명문 스탠퍼드대에 합격했다. 또한 뉴욕대와 존스홉킨스대, 에모리대, 라이스대 등 미국 최상위 명문대와 조지아텍, UGA, 텍사스대 오스틴 등 주립 명문대에도 다수 합격했다.

트루에듀케이션의 가장 큰 강점은 하버드, MIT, 브라운, 조지아텍, 에모리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을 졸업한 교사진이다. 이들은 SAT 성적을 300점 이상 끌어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개별 맞춤 학습전략을 제공하며, 학생의 강약점을 의료 진단처럼 분석해 체계적인 성적 향상을 돕는다.

김 대표는 “공부는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 실질적인 향상이 가능하다”며, “아이마다 다른 학습 패턴과 목표에 따라 수업과 시간을 맞추는 것이 트루에듀케이션의 핵심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트루에듀케이션은 단순한 학원 수업을 넘어, GPA 관리, 에세이 코칭, 자소서 컨설팅, 봉사활동 계획, 리더십 활동 기획 등 대학 입시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독서와 토론 중심의 ‘아이비 주니어 클래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커밍 지점(580 Peachtree Pkwy #102)은 기존의 존스크릭/둘루스 지점(10700 Abbotts Bridge Rd)과 알파레타 지점(363 S. Main St)과 함께 트루에듀케이션의 교육 네트워크를 완성한다. 각 지점 모두 동일한 커리큘럼과 진단 시스템으로 운영돼 어느 지점을 선택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제이 김 대표는 “트루에듀케이션은 ‘모든 학생은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입시와 진로에 갈피를 못 잡는 학생들에게 ‘길을 찾아주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지금이 바로 진단을 받고 새로운 시작을 할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 문의 및 상담

▷ 한국어: 469-588-5991

▷ 영어: 844-SAT-1600

웹사이트: www.trueeduc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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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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