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월넛크릭시 화재 주택 리스팅
가격 85만달러…이미 바이어 오퍼 들어와
화재로 전소된 주택이 85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전국적인 주택 부동산 열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주택 리스팅 사이트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월넛크릭시에 위치한 이 주택은 리스팅을 통해 “화재로 전체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2층 구조의 골조만 남아있다”고 소개돼 있다.
0.32 에이커 부지에 2395 스퀘어피트 넓이의 이 주택은 4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을 갖고 있었으며 정상적인 상태일 경우의 추정 가격은 95만8000달러 수준이다.
이 주택의 전체적인 수리를 위해서는 10만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바이어들의 오퍼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