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술을 도대체 얼마나 마셨길래…

둘루스 경찰, 주택가에 세워진 차량 유리창 깨고 운전자 체포

지난 15일 둘루스 경찰은 한 주택가에서 큰 음악소리가 흘러 나오는 차량을 발견하고 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39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창문을 두드려 운전자를 깨웠지만 술에 취한 운전자는 반응하지 않았고 결국 귀넷카운티 소방국의 협조를 받아 특수기구로 유리창을 깨고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보드카 병과 맥주 캔을 발견했으며 술에 취한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음주운전(DUI)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