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지해야…내달 2일 마감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총영사 관저에서 근무할 요리사를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직원으로 채용되는 관저요리사는 관저의 오·만찬 행사 요리 및 준비, 공관 주최 요리 관련 외교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운전이 가능하고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영어가 능통하고 양식이나 일식, 중식 조리사 또는 이에 준하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원서 마감은 7월 2일(한국시간 기준)이며 응시서류는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