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K, 하루 이용자 10만명 육박

22일 접속자 최고기록…9만7천명 방문, 11만4천뷰

5월 한인 미디어 압도적 1위…지역 넘어 미주 확대

미국 최고의 독립 한인 미디어 애틀랜타 K 미디어(대표 이상연)가 하루 10만명에 육박하는 이용자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접속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정확한 접속통계를 제공하는 구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본보 홈페이지는 22일 하루 9만7196명의 개별 이용자가 방문해 11만4206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한인 인구가 10만명 수준임을 감안할 때 이같은 이용 현황은 애틀랜타 K가 지역을 넘어 미주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월간 홈페이지 접속통계를 제공하는 시밀라웹(Similarweb)에 따르면 본보 홈페이지는 지난 5월 48만5900명회의 접속(visits)을 기록해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다른 지역 신문사보다 2.5~8배 이상 많은 압도적인 수치이며 미주 최대 한인 커뮤니티들인 텍사스주 댈러스의 달사람과 애틀랜타 조지아텍 게시판 등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시밀라웹 통계
구글 애널리틱스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