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레드 데크 신설…티켓 없는 출입·전기차 충전기 100여개·터미널 직접 연결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70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새 주차 시설을 개장한다.
애틀랜타공항은 오는 6월1일 새 ‘사우스 레드 데크(South Red Deck)’를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신설로 공항 이용객들은 출국 터미널과 더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새 사우스 레드 데크는 7000개 이상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공항 측은 여행객 증가와 주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시설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편의 기능으로는 티켓 없는 입·출차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용객은 종이 주차권을 뽑지 않고도 차량을 입차·출차할 수 있어 공항 진입과 출차 과정이 더 간편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충전 시설도 대폭 확대된다. 새 주차장에는 1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또 프리미엄 주차 옵션과 터미널 직접 연결 기능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공항 이용객들은 주차 후 체크인 구역까지 이동하는 동선을 줄일 수 있다.
애틀랜타공항은 이번 사우스 레드 데크 개장을 통해 ParkATL 주차 서비스를 확대하고, 여행객들의 공항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가운데 하나로, 여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주차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