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마켓, 아버지의 날 ‘6월의 식탁’ 행사

정육·수산·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 엄선

애틀랜타 대표 한인 식품점 아씨마켓이 오는 6월15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정육·수산·간편식 등 다양한 품목을 엄선한 ‘6월의 식탁(JUNE’S TABLE)’ 특별전을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양념갈비(파운드당 10.99달러), 양념소불고기(7.49달러), LA갈비 패밀리팩(10.99달러), 생차돌박이(12.99달러) 등 정육부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스페셜 세트를 구성했다.

사전 주문 시 선물용으로 좋은 갈비 선물세트(149.99달러, 보자기 포함)도 마련되며, 어르신 간식으로 적합한 강냉이, 마카로니, 쌀과자(각 5.99달러)도 함께 판매된다.

수산부에서는 활광어(파운드당 26.99달러)와 사시미 콤보 세트(42.99달러)가 예약제로 제공되며, 여름 별미로 좋은 CJ 동치미 냉면과 아씨 봉평 메밀국수(각 4.99달러), 씨 없는 수박(개당 3.99달러)도 선보인다.

아씨마켓은 또한 교회나 지역 단체의 여름학교 및 행사 수요를 위해 고객 상담 코너(770-813-1500)를 신설하고, 양념육·쌀·야채·음료·수박 등 대량 구매 품목에 대한 맞춤 상담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아씨마켓 내 푸드코트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베트남 쌀국수(pho) 등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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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아씨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