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회장 심상만)는 각국 한인회가 모국에 기여한 사례를 모집한다.
조국 독립과 건국을 비롯해 경제·정치·외교·사회·문화·영사 조력 등 모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활동으로, 반드시 한인회가 함께했거나 관여했어야 한다.
사례는 오는 7월 14일까지 세한총연 홈페이지(www.waka2021.org)를 참고해 작성한 뒤 이메일(info@waka2021.org) 보내면 된다.
심상만 회장은 “세계 한인회가 조국의 독립과 건국,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 기여한 공적과 공공외교 등 각종 노력을 취합해 널리 알림으로써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사례 모집과 함께 세미나를 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