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우보험, ‘밥퍼’ 후원 나선다

미주다일공동체 애틀랜타 천사기업 가입

둘루스 선우&선우보험(대표 선우인호, 선우미숙)이 해외 빈민촌 어린이 돕기 활동을 하고 있는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에 나섰다.

미주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는 24일 “애틀랜타 3호 천사기업으로 선우&선우보험이 등록했다”면서 “2024년에 해외 선교지를 위한 후원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에 따르면 선우인호 대표는 평소 해외빈민촌 선교 사역에 관심을 두고 돕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했으며 이번 천사기업 모집 캠페인에 바로 동참했다.

미주다일공동체의 손정훈 후원회장(연합장로교회 담임)은 이날 천사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후원에 참여한 선우&선우보험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2002년 8월 조지아주 허가를 취득해 미국내 무료급식과 장학사업, 다일 해외 빈민촌 아동 급식, 교육, 의료지원 등을 2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손정훈 목사(왼쪽 2번째)가 선우인호, 선우미숙 대표에게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