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터키서 66번째 생일파티…베이조스 참석

요트 타고 터키 남서부 해안 따라 생일 여행 즐겨

터키 페티예 해안에 도착한 빌 게이츠 소유의 요트 라나 호
터키 페티예 해안에 도착한 빌 게이츠 소유의 요트 라나 호 (페티예 아나돌루=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소유의 요트인 라나 호가 지난달 27일 터키 서남부 무을라 주의 페티예 해안에 도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호 중 한 명인 빌 게이츠가 터키의 유명 휴양지에서 자신의 66번째 생일을 맞았다.

1일 터키 최대 일간 휘리예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게이츠는 전날 터키 남서부 무을라 주(州) 페티예 지역의 시미 비치 클럽에서 비공개 생일 파티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50명만 초대됐으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포함됐다.

게이츠는 지난달 22일부터 라나에 승선한 채 터키 남서부의 해안을 따라 여행 중이다.

게이츠는 터키의 유명 관광지인 보드룸, 페티예 해변에 요트를 정박한 채 고대 그리스 도시인 에페수스와 성모 마리아의 집 등을 방문하며 생일을 즐겼다.

터키 유명 관광지인 에페수스에 도착한 빌 게이츠

(에페수스 아나돌루=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지난달 22일 터키의 유명 관광지인 에페수스에 도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