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월주의자 시위대 끼어 혼란조장”

미네소타 교정당국 발표…’안티파’는 테러단체 지정

미네소타주 교정당국은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 등지에서 벌어진 흑인 사망 항의시위에 백인 우월주의자들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폴 슈넬 미네소타주 교정담당관은 31일 CNN 인터뷰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시위대에 끼어 혼란을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당국은 그런 선동가들이 모여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단체들을 해산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 대척점에 있는 ‘안티파'(Antifa·극우파에 맞선 극좌파) 또한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슈넬 담당관은 덧붙였다.

안티파는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의 배후라면서 국내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한 극좌성향 단체다.

미니애폴리스 시가 현장/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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