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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총영사관은 코리안페스티벌 모임 몰랐다”

paul 3 months ago (Last updated: 3 months ago) 1 minute read

홍승원 동남부연합회장 본보에 경위 해명…”내가 초청한 자리”

본보가 8월29일자로 게재한 ‘총영사와 코리안페스티벌, 뭣이 중헌디?'(링크) 기사와 관련해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보내온 반론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홍승원 회장은 29일 밤 기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28일 저녁 애틀랜타한인회의 코리안페스티벌 준비모임 및 기자회견 시간에 이홍기 한인회장 및 서상표 애틀랜타총영사와 회동을 가졌다”면서 “내가 (두 사람을) 초청한 행사였고 해당 기자회견이 있는지 전혀 몰랐다”고 전했다.

홍 회장에 따르면 총영사와의 회동은 지난달 28일 열린 한국전 정전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왔으며, 원거리에 거주하는 자신의 상황 때문에 27일(일) 열린 한미동맹 음악회 다음날인 28일 이회장과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한 것이다.

홍 회장은 “이날 회동은 신임 총영사를 저녁식사에 초청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조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서로 덕담을 나누고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으며 애틀랜타 K 기사 표현대로 ‘총영사관에 쩔쩔맨다’는 비판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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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회동은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자리도 아니고 내가 초청해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총영사는 이러한 사정을 모르고 참석한 것”이라며 “영문도 모르는 총영사에게 항의 서한을 보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강신범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위원장은 총영사관에 항의 편지를 발송하겠다고 밝혔었다.

홍 회장은 “선의로 초청에 응한 사람(총영사)이 비난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대신 이 약속에 참석한 것은) 이홍기 회장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코리안페스티벌 준비모임 참석자들이 부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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