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코리아위크 및 한국문화의밤 행사 후원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에 앞장서고 있는 박화실 보험이 한인 차세대들인 대학생들의 활동을 후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화실 보험은 지난 3월말 열린 에모리대 한인학생회(KISEM) 주최 제20회 코리아위크 및 한국문화의 밤(KCN) 행사를 공식 후원했다. 이 행사는 에모리대 캠퍼스 내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유일한 기회로 한인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한식 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ISEM은 한인 유학생들이 에모리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단체로 이번 행사는 한인 학부생 모임인 KUS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KISEM과 KUSA는 최근 올해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박화실 보험 측에 “대규모 후원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윤선 CEO는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 문화를 알린다는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으며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박화실 보험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