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경기부양책 통과 촉구

9080억불 규모…”취임후 추가대책 있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9080억 달러(약 976조원) 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기부양책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초당적인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이 빨리 통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어 “미 상원이 이번 발의한 법안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은 미 경제를 지원하는 구제금융의 시작으로 봐야한다”며 경제 회복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또 자신의 경제팀이 경제 회복과 코로나19 대유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행정부가 차기 의회에 제안할 구제책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취임 후 추가 대책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은 코로나19 급증으로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2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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