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한마음합창대회 열린다

동남부체전 기념…6월7일 오전 둘루스 고교서 개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하는 제43회 동남부체전 한마음합창대회가 오는 6월7일(토) 오전 9시 둘루스 고등학교 극장에서 열린다.

‘최고의 하모니를 향한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지역 한인회와 목회자협의회 추천을 받은 합창단들이 열정과 화합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참가 자격은 지역 한인회장이나 애틀랜타 지역 목회자협의회 소속 목회자의 추천을 받은 합창단이다. 참가 인원은 50명 이상의 합창단으로 제한하며, 총 12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추후 추가 합류팀은 별도 공지된다.

경연곡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이다. 지정곡은 ‘고향의 봄’이며, 편곡이 가능하다.

시상 내역은 ▷1등 상금 3000달러와 트로피 ▷2등 상금 1000달러와 트로피 ▷3등  트로피 수여 등이다.

참가 신청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한마음합창대회 담당자 또는 각 지역 한인회, 지역 목회자협의회 추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한마음합창대회 채널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Breaking News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