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 일광절약시간제 해제 따라
대한항공이 내달 1일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해제에 따라 미주 직항노선 애틀랜타-인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신규 스케줄은 내달 1일부터 실시돼 2021년 3월13일까지 적용된다. 애틀랜타-인천 항공 스케줄은 웹사이트 (www.koreanai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경된 스케줄은 대한항공 △편명 KE036(애틀랜타-인천)=출발 오전11시55분-도착 오후5시20분 / 편명=KE035(인천-애틀랜타)=출발 09시45분-도착 오전9시10분이다.
또한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공동운항편은 주6회 △편명 KE5036(애틀랜타-인천)=출발 오전11시05분-도착 오후3시30분 / 편명=KE5035(인천-애틀랜타)=출발 오후06시30분-도착 오후5시45분이다.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재확산 추세에 따라 비운항 및 감편 노선 안내는 대한한공 운항 스케줄(10/26 기준, 링크)을 참고하면된다.
대한항공은 26일 발표한 운항스케줄을 통해 애틀랜타-인천 직항은 7월부터 실시된 매일 운항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