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2세 라이소니아 남성 체포…피해자 생명에는 지장 없어
조지아주 디케이터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디캡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20일 낮 12시40분께 블랙몬 드라이브 2500블록에 있는 퍼스트워치(First Watch) 식당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등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찔렀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인근 업소로 이동해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라이소니아에 거주하는 월터 스크러칭스(22)를 체포하고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나 사건 직전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피의자와 피해자가 서로 알고 있던 사이인지, 또는 무작위 공격이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은 대낮 식당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에 충격을 나타냈다. 해당 식당을 자주 이용한다는 토퍼 페인은 “충격적”이라며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점점 더 자주 벌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근 주민 찰리 코트는 디케이터가 비교적 안전한 지역으로 여겨져 왔다며 이번 사건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케이터는 꽤 안전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해왔다”며 “대부분의 삶을 이곳에서 지냈고, 안전하고 보행자 친화적인 지역이라는 점을 당연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알렉시스 힌턴은 이번 사건이 “불안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러 지역에서 폭력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혼자 다닐 때 더 주의하고 주변을 살피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