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 퇴임식…미셸 박 신임 지점장 임명
오는 4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메트로시티은행에서 20년을 근속한 뒤 퇴임하는 첫 직원에게 은행 경영진이 감사를 전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31일 도라빌 본점에서 이날 퇴임하는 애나 왕 슈가로프 지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백낙영 회장은 공로패를 전달한 뒤 “왕 지점장은 은행 창립 멤버로 참여해 20년간 근무하며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영어와 중국어까지 구사하는 유능한 인재여서 퇴임이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이날 새로운 슈가로프 지점장으로 미셸 박 전 제일은행 스와니 지점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지점장은 스와니 한인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예금고 3억달러의 슈가로프 지점을 이끌게 된다.
애나 왕 전 지점장은 “메트로시티은행과 20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합리적인 시스템, 화목한 근무 분위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