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4~12월 글로벌 오디션을 열고 K팝 스타 발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오디션은 다음 달 27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0개국 17개 도시에서 열린다.
미국은 5월2일 버지니아, 5월4일 뉴저지, 5월5일 뉴욕, 5월11일 하와이 등 4개 지역에서 오디션이 개최된다.
모집 대상은 2006년생부터 2013년생 사이의 청소년으로, 노래·랩·댄스·비주얼 등 부문으로 나뉜다.
YG는 일본에서도 4~5월 현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avex)와 함께 별도 공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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