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한국기업들에 맞춤형 솔루션 제시
PCB 뱅크가 조지아 애틀랜타 개스 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4월17~20일)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오는 6월 조지아 스와니 지역에 첫 지점 오픈을 앞둔 PCB Bank는 이번 대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특성에 맞춘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한국 및 로컬 기업인들과 폭넓은 네트워킹 기회를 구축했다.
PCB 뱅크는 2024년 총자산 30억달러를 돌파하며 자산, 예금, 대출 등 주요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스와니 지점 개설은 PCB 뱅크의 동부 및 남부 지역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PCB 뱅크는 “스와니 지점 오픈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고객층에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미국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