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현지 유학생과 인턴십 참여 청년 등을 위해 미국 내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법률 설명회를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당일 오전 11시 주LA총영사관 2층에서 열린다.
이민법과 스타트업 창업 전문 변호사들이 ‘미국에서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LA총영사관은 이밖에도 대한민국 청년의 해외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월간 법률뉴스레터 발간, 창업·취업 세미나 개최, 미국 진출 한국기업 내 인턴십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