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옷장에 숨기고 강도 사살한 엄마
일리노이주 조용한 교외 주택가서 벌어진 ‘모성 본능’ 일리노이주 소도시 졸리엣(Joliet)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한 어머니가 아기를 옷장에 숨긴 뒤 집에 침입한 강도를 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6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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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조용한 교외 주택가서 벌어진 ‘모성 본능’ 일리노이주 소도시 졸리엣(Joliet)의 조용한 주택가에서 한 어머니가 아기를 옷장에 숨긴 뒤 집에 침입한 강도를 총으로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6일 밤 10시…
“수백 달러 더 내고도 벽만 봤다” 불만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이 창문 없는 ‘창가 좌석’을 승객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과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각각 제기된 이번 소송은…
첫 항공편 19일 저녁부터 운항…전체 정상화 최대 10일 소요 에어캐나다가 승무원 노조와 잠정 합의에 도달하면서 19일(현지시간) 저녁부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 로이터통신 등은 에어캐나다가 이날 발표한 공식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향후 전망도 ‘안정적’…정치적 불확실성에는 경고 메시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향후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되면서, 단기간 내 등급 하향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진단됐다. 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트럼프 행정명령 따른 조치…소수계 “주택 정책 소외 우려” 연방정부 산하 주택도시개발부(HUD)가 앞으로 모든 공지와 문서를 영어로만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로써 이민자와 영어 비숙련자를 위한 다언어 번역 서비스는 사실상 전면 중단될…
전국서 판매된 4개 제품 대상…면역 취약층 ‘패혈증’ 위험 미국 전역에서 판매된 일부 손 세정제 제품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세균이 검출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제조사 더마라이트 인더스트리(DermaRite Industries, LLC)는 자사…
2019~2025년 ‘360 세이빙스’ 계좌 보유자 대상…고객 배상 길 열려 미국 대형 은행 캐피털원(Capital One)이 최대 5억5000만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에 동의하면서, 수백만 명의 고객이 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의는 지난해…
엘킨스파크 매장서 ‘브링크스’ 직원 뒤따라가 현금 훔쳐 달아나 한낮 범행…FBI, 올여름 발생한 4건의 무장 강도와 연계 수사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또다시 현금수송 차량을 노린 무장 강도가 발생했다. 체스넘타운십 경찰에 따르면 12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방미…24~26일 사흘간 한국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의 취임 82일 만으로,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사르가숨’ 해초 폭발적 번식…칸쿤·툴룸·플로리다키스도 영향 카리브해와 멕시코만 일대에서 사르가숨(sargassum) 해초가 사상 최대 규모로 번식해 해변 관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로리다 남부와 키웨스트 해안까지 번져 일부 해변은 수영이 어려울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