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 ‘나나나’ 영국 5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순위가 상승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18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전주보다 순위가 한 계단 오른 24위로 5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은 3위로 ‘톱 100’에 처음 진입한 이래 13위, 29위, 25위, 24위로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국의 ‘세븐’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14일 연속 1위에 오른 뒤 15일차에 2위를 기록하고서 또다시 20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각각 11위와 20위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