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세일럼 학교 일시 봉쇄…올해 117번째 대규모 총격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의 한 중학교 인근 공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1일 CNN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9시52분쯤 레인바흐 공원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공원에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중 총격이 발생했고, 이후 다수의 총상자가 발생했다는 추가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공원 주차장과 내부에서 각각 총상을 입은 17세와 16세 청소년을 발견했으며,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14세부터 19세 사이 청소년 5명이 총격으로 부상을 입었다.
사건이 발생한 공원은 중학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교는 안전 조치로 오전 동안 봉쇄됐다.
포사이스 카운티 바비 킴브로 주니어 셰리프는 “청소년들이 총기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하다”며 “휴대전화를 다루듯 총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117번째 대규모 총격 사건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부상자 중 일부가 사건에 가담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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