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건강에 큰 이상은 없어
송해/ 사진제공=KBS © 뉴스1 |
‘국민 MC’ 송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해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다.
송해는 3차 백신 접종까지 받았으나, 돌파감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를 맞았다.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에서 스페셜 방송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