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브랜드 기념행사 날 캘리포니아 매장 4곳에 잇따라 강도

캘리포니아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11일 총격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남부 리버사이드, 샌타애나, 브레아, 라하브라 등 세븐일레븐 매장 4곳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세븐일레븐이 회사 브랜드를 기념하는 날 여러 매장에서 총성이 울렸다고 보도했다.
세븐일레븐은 성명을 내고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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