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찾아온 새봄, 아씨포인트로 장보자!”

아씨마켓, 3월 맞이 ‘포인트 결제’ 서비스 시행…봄맞이 세일 품목도 대거 할인

아씨마켓이 다가오는 3월을 맞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포인트 바로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온 아씨마켓은, 새로 도입한 시스템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를 계산대 현장에서 곧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1000포인트 당 10달러 단위(또는 마켓 기준)로 손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씨마켓 측은 “그동안 포인트가 쌓여도 바로 쓰기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고객들이 필요한 순간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리도록 준비했다”며, ” ‘3월부터 아씨포인트 바로 결제하세요’라는 주제로 새봄맞이 세일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 봄 나물·건강식부터 삼겹살데이 스페셜까지

이번 주 세일 품목은 각종 봄 나물과 건강식, 삼겹살데이에 맞춘 돼지고기 스페셜 등 다양하다.

봄 나물 준비는 펀치볼 산채마을 무청시래기(200g, $2.99, 냉동), 냉동 유채나물(500g, $3.49), 햇 메생이(300g, $7.99) 등이다.

3월3일 삼겹살데이 스페셜은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LB, $4.49), 항정살(LB, $8.99), 상추, 깐마늘, 깻잎, 모둠쌈 등 곁들이는 채소 및 양념류 등이 마련됐다.

또한 한국산 모아포기김치(3.2kg, $20.99)와 봄맞이 건강약재 모음,  후식 아이스크림 스페셜, 풀무원 스페셜 코너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고객을 맞는다.

정경섭 지점장은 “봄철을 맞아 기력 충전에 도움이 되는 상품들을 엄선했다”며, “나물이나 고기 등 시즌별 특가 상품을 구입하면서, 동시에 적립 포인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자리에서 간편 결제…고객 편의 제고”

아씨마켓은 이번 ‘포인트 결제’ 도입에 대해 “3월이라는 새출발의 시점에 맞춰, 그동안 쌓였던 포인트를 현장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사회에 사랑받는 마켓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씨마켓은 매주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품, 즉석식품을 특가로 선보이며, 지역 동포와 인근 주민들에게 ‘한인 대표 마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3월 세일 및 포인트 결제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각 지점 매장과 홈페이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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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