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메가밀리언 당첨금 4억6800만불

14일 추첨서도 1등 안나와…역대 9번째 금액

메가밀리언 복권의 1등 당첨자가 지난 14일(금)에도 나오지 않아 차기 추첨일인 18일 당첨금이 4억6800만달러로 늘어나게 됐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14일 당첨번호(3,18,41,44,68 메가볼 3)를 맞춘 복권이 없어 당첨금이 또 이월됐다. 1등 당첨금 4억6800만달러는 메가밀리언 역대 9번째 금액이며 일시불 수령을 원할 경우 3억1620만달러(세전)를 받게 된다.

메가밀러인 1등 당첨자는 지난 2월16일 뉴욕의 한 부부가 9600만달러를 수령한 이후 3개월째 배출되지 않았다.

복권 광고판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