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최대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과 동남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17일 전격적인 합병을 선언했다.
양 은행은 이날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합병 조건과 일정 등을 발표한다.
지역 1,2위인 양 은행이 합병하면 총자산 50억달러에 육박하는 초우량 한인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이상연 기자
메트로시티은행 도라빌 본점
동남부 최대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과 동남부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17일 전격적인 합병을 선언했다.
양 은행은 이날 낮 12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합병 조건과 일정 등을 발표한다.
지역 1,2위인 양 은행이 합병하면 총자산 50억달러에 육박하는 초우량 한인은행이 탄생하게 된다.
이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