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페인-콜리 하우스서 후원행사 열려
조지아주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하원 지역구인 제99지역구에 출마한 맷 리브스 의원을 지지하기 위한 행사가 한인 주최로 열렸다.
둘루스의 유명 이벤트 시설인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희 대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이 시설에서 ‘맷 리브스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페인-콜리 하우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김진희 대표는 “가까운 이웃이자 한인사회를 위해 오랫동안 봉사해온 리브스 의원을 후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리브스 의원이 재선돼 한인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브스 의원은 “재산세 경감과 헬스케어 확대, 공립학교 수준 향상 등 한인 유권자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다”면서 “현재 한국기업들을 위해 조지아 주정부 차원의 단기 워킹비자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맷 리브스 의원과 김진희 대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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