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북한 이산가족과 재회논의 촉구…총 21명 발의
미국내 한인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이 연방 하원에 재발의됐다.
6일 연방의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레이스 멩 연방 하원의원의 주도로 지난 4일 ‘미국 내 한인의 북한가족과의 재회 논의 촉구 결의안'(HR826)을 대표 발의했다.
이 결의안은 지난달 초 출범한 117대 하원 회기에서 발의한 첫 번째 한반도 관련 법안이다.
특히 이 법안에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영 김(한국명 김영옥·공화·캘리포니아), 메릴린 스트릭랜드(한국명 순자·민주·워싱턴),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공화·캘리포니아) 등 한인 하원의원 4명 전원을 비롯해 총 2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이 결의안은 2019년 발의돼 지난해 하원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절차상의 문제로 상원을 통과하지 못하고 폐기됐었다. 결의안은 국무부가 미국내 한인들의 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노력을 추진해 이를 의회에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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