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 조기투표 5일까지 실시

귀넷카운티, 한인들 투표 참여 독려

조지아주의 프라이머리(경선)가 9일 본 투표에 앞서 오는 5일까지 조기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귀넷카운티가 한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귀넷카운티의 경우 6곳의 투표소만 오픈하며 투표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엄격히 적용된다. 또한 투표에 앞서 손소독제를 꼭 사용해야 한다.

귀넷카운티 조기투표소는 ▷귀넷카운티 선관위 본부 (455 Grayson Highway Lawrenceville)=오전 8시-오후5시 ▷귀넷카운티 페어그라운드(2405 Sugarloaf Parkway Lawrenceville)=오전 7시-오후7시 ▷보간공원 (2723 North Bogan Road, Buford)=오전 7시-오후7시 ▷조지피어스 공원(55 Buford Highway, Suwanee)=오전 7시-오후7시 ▷리노라 공원 (4515 Lenora Church Road, Snellville)=오전 7시-오후7시 ▷러키 숄스 공원(4651 Britt Road, Norcross)=오전 7시-오후7시 등이다.

투표에 참가한 한인들은 공화당, 민주당, 비정당 후보 용 3가지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카운티 판사등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후보의 경우 공화당 투표 용지와 민주당 투표 용지에 모두 포함돼있지만, 비정당 투표 용지에는 정당을 밝혀야 하는 연방의원과 주의원 등의 명단이 포함돼 있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조지아주의 조기투표 모습/WTOC-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