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지점 개점 15주년 맞아 최대 100불 감사 이벤트
프라미스원 은행 도라빌 지점이 개점 15주년을 맞아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프라미스원 은행은 지난 15년간 도라빌 지역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오며,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도라빌은 다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대표적인 도시로, 도라빌 지점은 고객 개개인의 언어와 문화, 금융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지점은 단순한 금융 창구를 넘어, 지역 비즈니스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프라미스원 은행 측은 “도라빌 지점이 15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를 쌓아온 시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고객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은행은 이를 기념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리퍼럴 이벤트를 지난달 15일부터 진행 중이다. 기존 비즈니스 고객이 신규 고객을 추천할 경우 100달러, 신규 고객에게는 50달러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도라빌 지점 이정아 지점장은 “지난 15년간 받은 신뢰와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민족 커뮤니티 모두에게 열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프라미스원 은행 도라빌 지점은 5938 Buford Hwy. Suite 110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문의는 678-385-0840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www.promiseone.b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