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인회관 보수에 힘 보탭니다”

코너스톤종합보험 남계숙 대표 난 100개 구입

둘루스 코너스톤종합보험의 남계숙 대표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의 한인회관 보수기금 마련을 위해  호접란 100개를 2500달러에 구입했다.

남 대표와 남범진 매스뮤추얼 디렉터 부부는 지난 29일 관리위원회가 판매하고 있는 호접란을 구입했다. 남 대표는 “한인회관 보수에 힘을 보태기 위해 구입을 결정했다”면서 “구입한 난은 고객들과 지역사회에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범진 남계숙 부부는 한인회관 매입 당시 5000달러의 성금을 냈고 지난 2017년에는 한인회 장학기금으로 1만달러를 쾌척하기도 했다.

남계숙 대표가 이국자 관리위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