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인회관서 취임식…200여명 참석
이홍기 제 36대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지난 9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성권 한인회 부회장과 김선임 호남향우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서상표 총영사와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한오동 상공회의소 회장,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홍기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더 한인사회를 섬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함께 봉사에 나서준 임원들과 한인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축사는 서상표 총영사와 오영록 회장, 한오동 회장, 주중과 주패밀리재단 대표 등이 맡았으며 제임스 리 미션아가페 본부장이 클라리넷 연주로 취임을 축하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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