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올해 중간선거 100일 남았다”

공화당, 존 킹 보험장관 초청 라운드테이블 행사 개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곡 100일 남긴 지난 31일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존 킹 조지아주 보험장관을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토론 행사를 개최했다.

마크 곤살베스 연방하원 7지구 후보와 아레핀 초우드허리 주하원 105지구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킹 장관은 “뷰포드 하이웨이를 가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나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이런 사람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곤살베스 후보는 “올해 중간선거는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무능과 무관심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든 정권과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공화당 지지자는 물론 중도층의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곤살베스 후보(오른쪽)와 킹 장관
라운드테이블 모습
라운드테이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