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애틀랜타한인회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주최한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이 지난 1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한인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이어 이홍기 회장과 최병일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장, 박형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수석부회장이 기념사를 전했고 애틀랜타국악원(원장 김미경)의 대북 퍼포먼스에 이어 서효민 곽지은 김애분 김예호 이국자 박효은 박사라씨 등 7명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연 대표기자

행사장 모습
독립선언서 낭독 모습
이홍기 회장
박윤주 총영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